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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10일부터 11일까지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 5회 서울삼성리틀썬더스 농구교실 꿈나무 농구대회' 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농구교실 지점간의 실력 향상을 점검하는 자체 농구대회다. 초등부 28팀, 중등부 32팀 총 60팀 약 500여명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대회 초등부 우승, 준우승 팀은 8월에 있을 '2012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에 대표로 선발된다.
10일 경기에는 김승현, 이관희, 이동하 선수가 참석하여 일일감독을 체험하고, 경기 중간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리틀썬더스 꿈나무 농구대회.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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