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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민종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일본 팬들의 요청 속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민종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팬미팅을 열고 노래, 토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김민종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는 등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또한 김민종의 생일(3월 23일) 축하 파티 및 일본 팬클럽 '스파이 러브 재팬(SKY LOVE JAPAN)' 창단 5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김민종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 캐스팅된 장동건 김수로와 함께 한창 촬영 중에 있다.
[일본 팬클럽 창단 5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여는 김민종.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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