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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26)의 연인 테일러 키니(3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영국 데일리스타는 가가와 키니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가가가 키니와 올해 안에 결혼하려고 하며, 키니의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키니는 2006년 드라마 '패션 하우스'로 데뷔해 영화 '스노우 보드맨'에 출연했으며, 미국 인기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한 훈남 배우다.
가가와 키니는 지난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급속도로 관계가 진전돼 현재는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키니(왼쪽)와 레이디 가가. 사진 = '뱀파이어 다이어리' 스틸컷-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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