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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노민우가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해 스낵차를 지원했다.
드라마 '풀하우스2' 촬영중인 노민우는 촬영 현장에 이동식 커피차량과 스낵카를 대동했다. 이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한 것.
드라마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따뜻한 차 한 잔 온기 덕분에 몸을 녹이며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노민우의 따뜻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민우가 출연하는 '풀하우스2'는 만화가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TAKE ONE이라는 그룹 멤버 이태익 역을 맡아 황정음 박기웅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풀하우스2'는 오는 5월 일본 TBS에서 방송 예정이다.
[노민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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