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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명품몸매를 가꾸는 비결인 '종이컵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모델돌'로도 알려진 나인뮤지스의 평소 노력이 그대로 느껴진다.
나인뮤지스는 8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종이컵 다이어트와 개미허리를 만드는 스트레칭 비법을 공개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인뮤지스 멤버인 세라와 혜미가 종이컵을 들고 음식물을 먹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세라와 혜미는 종이컵 한 개에는 밥을, 다른 한 개에는 반찬을, 나머지 한 개에는 야채와 과일을 넣어 끼니를 떼우고 있다. 게시물에는 "운동과 더불어 꾸준하고 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세라와 혜미는 '종이컵 다이어트'를 5개월째 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게시물에는 "종이컵에 밥과 반찬을 담아 먹더라도 되도록이면 현미밥과 잡곡밥, 그리고 염분과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주의점도 공개돼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8일 신곡 '티켓'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나인뮤지스 미투데이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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