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컴백' B1A4 진영, 강렬 레드 헤어로 시선집중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 리더 진영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9일 멤버 바로 공찬에 이어 세번째로 진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전보다 한층 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진영은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렬하고 성숙하게 변신했다. 레드컬러의 헤어스타일과 몸을 감싼 꽃, 눈가에 붙은 블링블링한 장식들이 새 앨범의 콘셉트를 궁금하게 했다.

앞서 B1A4는 신곡 '디스 타임 이즈 오버(THIS TIME IS OVER)'는 선공개,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컴백 전부터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티저 이미지로 시선을 집중시킨 B1A4는 향후 산들과 신우 분도 공개하고 오는 14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정규앨범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를 출시한다.

[14일 컴백하는 B1A4 진영. 사진 = W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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