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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톱5 에릭 남이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박찬호와 가까운 사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에릭 남과 박찬호의 인연은 오랜 미국 생활에서부터 이어져 왔다.
박찬호는 에릭 남의 사촌형과 절친한 친구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에릭 남과도 자주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유지해 온 사이다.
박찬호는 에릭 남의 생방송 경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훈련으로 지친 와중에도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에릭이 이렇게 잘해 주다니. 형으로서 대견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에릭 남을 비롯해 구자명, 배수정, 전은진, 50kg 등 톱5의 경연은 9일 오후 9시 55분 '위대한 탄생2'에서 방송된다.
[에릭 남(왼쪽)과 박찬호.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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