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한효주, 히말라야 4,800m 고쿄호수 데이트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조인성과 한효주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 가운데, 이 사진은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TV CF 촬영 현장 모습으로 밝혀졌다.

네팔의 남체 바자르(시장, 3400m)에서부터 4800m 고쿄호수까지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정경을 배경으로 8일간 촬영에 임한 조인성과 한효주는 광활한 히말라야 절경과 고쿄호수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이번 CF의 촬영지인 고쿄호수는 히말라야에서도 에베레스트와 로체, 초오유 일원의 고봉과 세계 10대 미봉으로 꼽히며 히말라야의 진주 목걸이라 불리는 '아마다블람' 일원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네팔의 인기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번 CF 촬영은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가 국내 모델 최초로 4,800m까지 올라 촬영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왼쪽)와 조인성. 사진 = 블랙야크]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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