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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구를 선보인다.
장인가구의 모델인 이민호는 최근 '크리스틴 침실시리즈'라는 타이틀로 가구 제작과 디자인에 참여했다.
'크리스틴 침실시리즈'는 이민호가 자신의 미래 여성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에 참여했으며, 친환경성과 여성을 감동시킬 수 있는 로맨틱한 디자인, 가구의 전통성을 염두에 두고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장인가구 관계자는 "이민호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구에 대한 관심과 그의 능력 그리고 팬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라며 "실제로 가구 디자인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민호의 감각과 열정에 전문 가구 디자이너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가구는 3월 출시 이후 3개월간 1000조만 한정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이민호와 장인가구의 이름으로 사회 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구를 출시하는 이민호. 사진 = 스타우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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