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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시완과 포미닛 현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녹화에서 시완과 현아는 알콩달콩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현아와 시완은 지난 3일 '가족의 탄생' 2기 가족으로 합류, 붐, 지나와 함께 유기견 ‘체리’를 임시보호하게 됐다. 그들은 아침밥을 걸고 강아지 관련 퀴즈대회를 펼쳤는데, 4차원 미녀 지나는 퀴즈대회에서 꼴찌로 당첨(?) 돼 아침 식사를 짓게 됐다.
반면 스마트하게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낸 시완과 재빠른 두뇌회전으로 2등을 차지한 현아는 아침밥 당번에서 제외돼 체리와 함께 집 앞 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현아는 시완이 손수 골라준 옷을 입고 산책에 나섰고, 시완은 산책에 들떠있는 현아와 체리를 따뜻하게 지켜보며 여자 둘을 남자답게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현아와 시완이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은 돌아오는 오는 10일 '가족의 탄생'을 통해 방송된다.
[임시완(왼쪽)과 현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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