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까지 부르는 개의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투브에는 '피아노 치는 개(Piano-playing Petu)'라는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핀란드 주인이 데리고 있는 페튜라는 이름의 이 개는 뒷 발로 딛고 앞 발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듯 길고 다양한 높낮이의 울음소리를 구슬피 내고 있다. 사냥개종의 페튜는 소리를 낼 때마다 고개를 들어 올리면서 정신없이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애절한 노래를 읊는듯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영리한 개다" "너무 사랑스럽다" "사람보다 낫다" "무슨 노래를 불렀을까"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투브 동영상]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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