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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하고 6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B.A.P는 오는 11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첫 앨범 '워리어(WARRIOR)'의 활동을 마감한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1월 26일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3000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B.A.P는 '초대형 신인'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무대에서의 파워풀한 모습은 팬들을 절로 끌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따르면 팬카페 회원은 3만에 육박했으며 트위터 팔로워 수는 멤버별 총 40만명에 이르렀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넘어 데뷔 앨범은 발매 동에시 미국 빌보드의 월드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등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요계를 정복하겠다는 목표로 활발히 활동한 B.A.P는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활동을 마감하고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하는 B.A.P.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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