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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현역병으로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말년 병장포스가 물씬 풍기는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역 앞둔 강인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강인은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팬과 함께 찍은듯한 이 사진에서 그의 모습은 입대 전보다 살이 빠지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 많이 빠졌다”, “말년 병장이다”고 그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 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10년 7월 현역병으로 입대해 오는 4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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