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전주(전북) 한혁승 기자] KCC 하승진(왼쪽)이 9일 저녁 전라북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 4쿼터 종반 직전 팀이 지고 있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날 전태풍은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모비스는 KCC를 상대로 76-68로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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