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박미선이 데뷔 이후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서 데뷔 25년만에 최초로 방송에서 화장을 지웠다. 이날 '스타킹'은 여자들의 성형 화장법으로 수차례 화제를 모은 '화장킹' 4탄이 진행됐다.
매번 숱한 화제를 모으며, 출연자들의 놀라운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 '화장킹'.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화장을 한 상태에서 얼굴의 반쪽만 화장을 지우며 변화를 확인하는 '반생반사' 코너다.
이날 MC 박미선은 솔선수범하여 자신의 민낯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도 민낯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의 민낯 외에도 동안을 유지하는 화장비법, 잡티를 커버하는 비결 등이 소개됐다. 방송은 10일 오후 6시 30분.
[박미선(왼쪽)-김지선.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