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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후 넘치는 자신감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멤버들은 여자라서 행복한 순간이 언제인지를 돌아가면서 밝혔다.
최근 다이어트로 체중을 급격히 감량한 김신영은 "요즘에 알몸 볼 때 여자로서 행복하다. 큰 거울로 내 몸을 볼 때,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방송서 김신영은 스스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예전보다 체중이 많이 줄었다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김신영.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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