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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인순이의 딸 박세인양의 외국어 실력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은 '열정의 디바' 인순이 편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인양이 등장해 4개국어를 구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인양은 집안일 도와주는 아주머니와 중국어로 능숙하게 대화했다. 이에 인순이는 "두 사람이 나 몰래 비밀이야기 할때 저렇게 중국어로 이야기 한다"고 전했다.
박세인양은 "할 줄 아는 언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다. 중국어는 잘한다. 중국에서 살 수 있을 정도"라며 "스페인어도 시작했다. 스페인어를 어려워서 잘 못한다"고 답했다.
또 박세인양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세인양-인순이.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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