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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률 30% 고지에 올라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은 전국 시청률 3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이다.
'넝굴당'은 첫방송부터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뒤 방송 6회만에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발휘했다. 이는 막장없는 공감대 형성 성공과 주연배우들의 열연이 이뤄낸 성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빈(김원준 분)이 첫 등장해 방일숙(양정아 분)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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