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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류스타 장근석 카페가 일본 중심가인 동경 시부야에 생긴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12일 “장근석의 유닛 Team H의 일본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를 기념해 콜라보레이션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근석의 Team H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콜라보레이션 카페 오픈은 시부야에 위치한 일본의 거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과 장근석이 손잡고 벌이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시부야 카페 만두카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카페에는 장근석의 코멘트 음성과 뮤직비디오 상영,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앨범 수록 곡이 BGM으로 흘러나오는 등 장근석과 24시간 함께하는 듯 한 카페 분위기로 재미를 선사함은 물론 앨범의 희소가치를 올려주는 차별적 프로모션으로 일본 내 팬들에게 두근대는 설렘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일본 미니 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은 장근석과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Big Brother의 합작품으로 음악 선정부터 자켓, 뮤직비디오, 의상 컨셉까지 장근석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참을 만큼 참았어”와 “Shake It"의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도쿄돔 장근석 투어 때 선보였던 'Gotta Getcha', 'No Human Smell', '참을 만큼 참았어 Extened Club Mix' 등 10트랙으로 구성됐다.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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