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듀오 테이크아웃(유성규 정세형)이 올해 데뷔 10년을 맞아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할 예정이다.
테이크아웃은 12일 새 앨범 '테이크 아웃 뮤직(Take out music)'을 발매했다.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모토로 앨범명을 정했다.
이번 앨범은 테이크아웃의 음악 모토처럼 수록곡 모두 부담 없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간결한 멜로디와 짜임새 있는 편곡이 더해져 듣는데 있어 편안함이 강조됐다.
이미 두장의 싱글 앨범을 통해 풋풋함과 연륜을 겸비하고 있는 테이크아웃은 감성 보컬 듀오로서 다수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새 앨범을 발매하고 테이크아웃은 "이토록 흥분되고 기대감에 가득 차기는 처음"이라며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표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테이크아웃은 바이브의 원년 멤버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유성규와, 1998년 포맨으로 데뷔한 보컬리스트 정세영으로 구성됐다.
[새 앨범을 발매한 테이크아웃. 사진 = 스타코아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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