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조는 앵커 화제, “얼마나 힘들었으면”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뉴스 생방송 중 앵커가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7일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수면 부족 리포터(Reporter Caught sleepi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미국 폭스뉴스 워싱턴 DC 리포터 더그 루제이더가 미국 대선후보 경선 소식을 전하던 중, 잠들어 버렸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 방송에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방송 KTBC TV 앵커 조 빅켓은 경선 소식을 전하고자 워싱턴에 있는 루제이더를 불렀다.

하지만 루제이더는 고개를 숙인채 움직이지 않았고, 조 빅켓이 수차례 불러도 끝내 고개를 들지 않아 빅켓은 당황하며 뉴스를 마무리 지었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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