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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은표와 송재림의 캐리커처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2시께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하 '해품달') 공식홈페이지에는 정은표와 송재림이 캐리커처 선물을 인증한 사진이 게재됐고, 극중 좀처럼 웃지않는 송재림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그동안 정을 나눈 '해품달' 카메라 팀 스태프가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배우들 특징을 잘 살린 캐리커처를 선물한 것이다. 자신의 모습과 똑 닮은 캐리커쳐를 선물받은 형선(정은표 분)과 운(송재림 분)이 기분좋은 미소로 화답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싱크로율 100%네요. 너무 귀엽사와요" "진짜 닮았다" "운이 활짝 웃는 모습 반갑다" 등의 반응들로 호응했다.
한편 MBC노조 총파업 참여 여파로 지난 7일과 8일 결방했던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5일 종영한다.
[송재림(위) 정은표. 사진 = MBC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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