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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이비(JB)가 교통사고를 당해 이후 스토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제이비는 해성(강소라 분)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뒤, 길가에 앉아 있던 어린아이를 구하는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성과 제이비는 이별을 맞이했다. 해성이 제이비의 꿈을 위해 이별을 고한 것. 이 뒤에는 리안(박지연 분)이 있었다. 과거 제이비가 꿈을 위해 자신과 이별한 사연을 전해 해성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이에 해성은 결국 제이비에게 이별을 고했고, 당황한 제이비는 뒤늦게 해성을 쫓았다. 그러던 중 제이비는 굴러간 공을 따라가다가 대형 트럭에 치일 위기에 처한 어린 아이를 발견, 아이를 구한 뒤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13일 방송분에서는 제이비의 충격적인 교통사고와 함께 해성, 제이비 그리고 리안의 러브모드가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드림하이2'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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