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일본 컴백 팬미팅 '커밍백(Coming Back)'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준기의 일본 팬미팅은 나고야(3월 16일), 요코하마(3월 18일), 오사카(3월 19일) 등 3개 도시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이준기 소속사 인터렉티브 미디어믹스(imx)는 "팬미팅 티켓 전석이 매진돼 일본 내 스타로서 이준기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 콘셉트는 일본 팬들을 제대 후 처음 만나는 자리로 이준기의 컴백을 알리는데 있다. 또 새 싱글 '듀서(Deucer)'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타이틀 곡 'Together'(투게더)를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준기는 지난 2월 16일 제대일을 기념해 이뤄진 팬미팅 'Reunion JG'(리유니온 JG)에 참가한 관객들의 환호성을 효과음으로 'Together' 곡에 삽입했다.
이준기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아랑사또전'(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준기. 사진 = imx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