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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본격적인 컴백 일정에 돌입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16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되는 리더 정용화의 자작곡을 선공개한다.
정용화의 이번 자작곡은 모던록 장르로 씨엔블루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정용화는 일본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In my head)'를 만들어 오리콘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때문에 이번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신곡 선공개와 함께 씨엔블루는 녹음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엔블루가 해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 이번 앨범은 씨엔블루만의 색깔과 색다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앨범으로 많은 기대를 해도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3월 중순 컴백하는 씨엔블루. 사진 = FNC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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