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봉태규, "정통 멜로물 하고 싶다"(인터뷰②)

시간2012-03-13 11:32:35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자의든 타의든 소중했던 시간이었다"

배우 봉태규가 4년간의 공백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가루지기'(감독 신한솔) 이후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동안 봉태규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난 2009년 연극 '웃음의 대학' 공연 당시 다친 허리가 악화돼 2010년 디스크로 인해 철심 6개를 박는 수술을 했고, 그 해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그의 곁을 떠났다.

그는 스크린을 떠나 있는 동안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갔다. 2011년에는 '폴링포이브'에서 남자 주인공 아담 역을 맡아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그는 그 전처럼 자신의 모습을 자주 TV나 스크린에 내보이지 않았다.

봉태규는 "쉴 때 그냥 정말 잘 쉬었다"며 "오래 쉬었기 때문에 나중에 훗날 시간이 더 지나서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현재는 오히려 그 것이 배우 봉태규로서도 인간 봉태규로서도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당시에 힘든 일도 많고 그래서 오히려 초연해 질 수 있었고 보는 눈도 달라졌다. 새로운 작품을 언제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연기 스타일도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잘 보냈다. 너무 오래 쉬어서 특별한 게 있을 것 같지만 그런 건 없고 차분하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20세 이후 거의 안 쉬고 일만 했다. 그런 게 있어서 안 쉬었더라면 오히려 결과적으로 더 안 좋았을 것 같다. 자의든 타의든 오랜 시간 쉬었던 게 여러모로 저한테는 소중했던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배우 봉태규로서, 인간 봉태규로서 한 단계 성장한 그는 멜로 연기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정통 멜로도 하고 싶다. 제가 부숴야 될 벽인데,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무조건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사랑해야 할 것처럼 나온다"며 "리얼리티를 보여줄 수 있는 얘기라면 자신 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꼭 하고 싶다기 보다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사실 로맨틱 코미디 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던 게 상대 배우와 멜로 부분이었다. 정통 멜로가 들어오면 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보다 훨씬 나이가 든 다음에 하고 싶다. 그래야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12년차 커플로, 여자친구 이은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그는 여자친구에 대한 말을 아꼈다.

봉태규는 "그 친구도 똑같이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데 단지 제가 더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의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실은 앞으로는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얘기를 자제하려고 한다"며 이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봉태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