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팬들 위해 4000피스 퍼즐 제작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AM이 1년 6개월이라는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권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과 함께 지난 한 달동안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손수 맞춘 4000피스의 초대형 퍼즐을 공개했다.

퍼즐이 완성되기까지 2AM은 퍼즐을 맞추는 중간 중간 트위터를 통해 관련 사진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은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라고 생각했지만 자신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말에 기뻐했다.

팬들을 위해 한 달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초대형 퍼즐은 13일 오후 8시 진행되는 2AM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12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 2AM은 공개 동시 실시간 차트 1위를 장악하며 감성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팬들을 위해 4000피스 퍼즐을 완성시킨 2AM. 사진 = 빅히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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