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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MYNAME)이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마이네임은 14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의 아스트로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마이네임을 빨리 보고싶어 하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은 지난달 오픈됐고,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미처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주최사 측에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등 마이네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팬미팅에서 마이네임은 미니콘서트와 함께 데뷔곡 '메시지'를 비롯해 댄스 퍼포먼스와 악수회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3월 14일 정식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준 팬 분들에게 감사의 프로포즈를 하고자 마이네임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미팅으로 열도 접수를 예약한 마이네임은 올 여름 일본에서 정식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일본 데뷔 전 팬미팅을 여는 마이네임.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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