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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화제의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이 낳은 스타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
임시완은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출시하는 수험생 전용 건강기능식품 '위버젠 & 제렉스'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임시완은 스쿨룩부터 캐주얼에서 댄디한 정장룩까지 무난히 소화하며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위버젠 & 제렉스' 측은 "임시완의 스마트한 이미지에 착안해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 외에도 임시완이 실제로 수재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시완은 학창시절 모의고사 전교 1등뿐 아니라 학생회장의 전력도 갖고 있다.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임시완은 최근 아이돌에서 보기 드문 성숙성과 스타성을 지니고 있다"며 "많은 광고주들이 미리 점 찍어 둔 올 해 가장 기대되는 블루칩 스타"라고 말했다.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임시완은 KBS 2TV 새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비롯해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광고 모델에 발탁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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