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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가수 이적이 '하이킥3'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시각까지 '하이킥3' 촬영을 하고 있다보니, 이런 날들도 얼마 남지 않았단 생각이 문득. '그런걸까' 삶의 소중한 여섯달이 또 지나간다"란 글을 남겼다.
이적은 '하이킥3'에서 계상(윤계상 분)의 선배이자 항문외과 의사로 등장해 극의 웃음을 더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총 120부작인 '하이킥3'는 종영까지 단 10회만 남겨뒀으며, 시청자들은 극중 이적의 아내가 누가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적.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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