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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바보엄마'는 삼대에 걸친 세 여자의 사랑과 용서, 화해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김현주는 30대초반 패션잡지의 편집장으로 국내 패션업계의 최연소 여성 편집장이며, 잘 나가는 로스쿨 교수인 남편, 그리고 아이큐 200의 천재 딸을 둔 알파맘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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