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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일본의 대표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 후지모토 미키가 일본에서 데뷔한 아이유를 극찬했다.
후지모토 미키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TGC(도쿄 걸즈 컬렉션)에 게스트로 한국가수 아이유가 출연했다. 관계자 중에 친구가 있어서 컬렉션 전에 대기실에 실례를 무릅쓰고 들어가 만났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후지모토는 아이유에 대해 "아이유는 귀엽기도 하지만 어린데도 실력이 굉장해서 주시했다. 아이유가 앨범에 사인해서 선물해줬는데 안에 들어있는 가사집의 사진도 정말 귀엽다"고 극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미키 전부 귀엽다”, “미키짱이 아이유를 좋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후지모토 미키 블로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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