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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고은아가 25년만에 숏커트 머리를 선보였다.
고은아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 제작발표회에서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 "25년간 긴 머리로 살다가 이제서야 맞는 머리를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은아는 "한 번 제대로 자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르게 돼 정말 좋다"며 "지금이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은아는 극중 남장여자 캐릭터로 변신하며 생애 처음으로 숏커트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 박유환, 박효주, 홍경민, 김은정 등이 출연한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미처 몰랐던 스타들의 날(生)것 그대로의 '진짜 아이돌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9일 첫 방송.
[고은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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