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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해품달'에서 어린 보경 역을 맡았던 김소현이 교복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품달'과 '옥탑방 왕세자' 소현입니다"는 글과 함께 교복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새로운 드라마에서 시큰한(?) 중학생으로 나옵니다. 촬영 시작한 영화도 사극이라서 1년내내 한복만 입는구나 했는데. 드라마는 아역만 하다가 1회부터 마지막까지 나와서 너무너무 기뻐요"라고 새롭게 들어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투입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귀엽고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과 닮았다" "앞머리를 내리니 청순미인이네" "'옥탑방 왕세자'도 기대하고 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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