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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승아가 옷에 피를 묻혀 비극을 예고했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공식홈페이지에는 설(윤승아 분)과 염(송재희 분)의 긴장감 넘치는 사진이 '설, 염의 앞을 가로막는데…'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사진에는 "염을 포위하며 검을 겨누는 자객들 앞에 홀연히 모습을 나타낸 그녀, 설! 검을 휘두르며 자객들을 온몸으로 막아서는데…"란 설명이 달렸다. 또한 사진 속 설의 옷과 손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해를 품은 달'은 14일과 15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19회와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윤승아(위)와 송재희.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공식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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