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디즈니 공주 공개, “예쁘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추억 속의 디즈니 명작 여주인공을 현대화 한 그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디즈니 사의 만화 속 공주들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현대판 디즈니 공주’ 그림이 게재됐다.

현대판 디즈니 공주 그림에는 포카혼타스, 인어공구, 자스민, 벨, 백설공주, 티아나, 뮬란, 라푼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신데렐라가 현대식 옷을 입고 있다.

이 그림에는 건강미가 넘쳐 보이는 포카혼타스,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있는 자스민, 오로라 공주 비키니 의상을 입고 있는 오로라 공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나이가 어려보이는 에리얼은 교복을 입고 있고, 티아나 뮬란 라푼젤은 빈티지하면서 소녀다운 의상을 입고 있다. 얼굴이 희고 청순한 것이 특징인 벨, 백설공주, 신데렐라는 순정만화 같은 모습이다.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판 디즈니 공주, 그림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 완전 예쁘다” “현대판 디즈니 공주, 열 명의 왕자도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현대판 디즈니 공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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