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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유아인이 신세경을 품에 안고 '나쁜손'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주인공 유아인과 신세경이 드라마 시작을 앞두고 지난 2월 진행된 포스터를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아인은 가죽소재의 옷을 입고 볼륨감을 드러낸 신세경과 다소 수위 높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신세경의 어깨, 허리 등 곳곳에 손을 대는 과감한 스킨십에 강렬한 눈빛까지 더하고 있다. 이 장면은 각종 게시판과 SNS에서 '유아인 나쁜손'이라고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 촬영 장면은 '신세경이 돋보이는 이유'이라는 글로도 올라와 신세경의 육감적인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과 신세경, 이제훈과 소녀시대 권유리가 출연하는 '패션왕'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아인과 신세경]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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