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넷과학

일본 네티즌 “한국인들, 공해로 괴로워하며 죽어주세요” 왜?

시간2012-03-14 21:31:06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 일본 네티즌이 ‘한국인들, 공해로 괴로워하며 죽어주세요’(日本人「韓国人の皆さん公害などで苦しんでください」)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일본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니코동’에 게재된 이 동영상은 현재 유튜브 등으로 퍼져나가면서 한-일 감정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미리 준비해 둔 글을 어설픈 ‘일본어’로 읽어내려갔다. 그는 한류와 단기간에 이룬 경제성장에 대해 비난을 서슴치 않았다.

동영상에서 그는 “한국은 곧 표절로 고소당해 몰락할 것이며 한국 문화는 대단치 않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며 “한국이 무언가를 처음 한 나라라는 가짜 문화가 퍼지는 것도 정말 싫다. 우리가 쌓아올린 문화가 상처받는 것도 싫고, 그렇게 당하는 것도 싫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공장이 쏟아지면서 빈부차가 벌어졌고 가난한 사람들은 죽어가고 부자들은 느긋하게 살아가는 나라”라며 “이런 발언으로 내가 공격받아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웃긴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일본임에도 어슬픈 그의 발음과 마지막 발언은 이유가 있었다. 바로 지난 7일 한국의 한 네티즌이 ‘일본인 여러분, 지진으로 죽어주세요’라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것에 대한 답변이기 때문.

당시 20대로 추정되는 한국 네티즌은 더듬거리는 일본어로 “일본인들, 안녕? 좋은 밤입니다. 당신들은 이미 피폭됐나요? 네? 정말 무섭네요. 그렇지 않나요? 조만간 도쿄에 대지진이 발생해 당신들 모두 죽는 건가요? (웃음) 그러길 바랍니다. 사람을 죽인다는 상상을 할 때마다, 그(피해자)는 일본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인들은 자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기분 좋네요. 이제부터 전 일본이 불행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계속 당신들을 지켜보면서 즐길 겁니다. 부디 한 순간에 죽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고, 일본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을 영어로 번역해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라면서 비난을 쏟아냈다.

실제로 동영상을 올린 일본 네티즌은 다음날 “동영상을 보고 불쾌하게 생각한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다. 나 나름의 블랙 유머이라고 생각해달라”라고 전했다. 그의 이 같은 발언 또한 “일본인들, 절 증오하지 마세요. 그냥 장난이었어요”이라고 사과 아닌 사과를 올린 한국 네티즌에 대한 반응이다.

한국 네티즌의 도를 넘은 장난은 바로 일본 네티즌의 답변으로 이어졌고, 두 사람의 동영상은 유튜브에 나란히 링크되면서 세계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사진 = 논란이 되고 있는 한일 네티즌 동영상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