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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문식이 신인가수 미스타팡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문식은 같은 소속사 신인가수 미스터팡의 신곡 '쌩유베리감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각별한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보스 역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류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문식씨가 미스터팡의 연습하는곳 방문해 응원을 해줬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자신의 촬영이 끝났음에도 모든 촬영이 끝날 때까지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촬영장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후배를 위한 마음을 전했다.
미스터팡의 뮤직비디오에는 이문식 뿐만 아니라 구지성, 춘자 등도 함께 출연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한편 이문식이 출연한 미스터팡의 '쌩유베리감사' 뮤직비디오는 3월 중 공개된다.
[이문식(위), 미스터팡. 사진 = 류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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