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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김가연이 8세 연하 남자친구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닭살 애정을 뽐냈다.
김가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탕 받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 중. 울 여봉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맞아 임요환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사탕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여전히 예쁜 사랑하네" "여봉이라 부르시네요", "너무 좋아보여요,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가연은 트위터에 "'해피투게더3' 29일 방송합니다. 콘셉트는 콘셉트일 뿐 우린 햄 볶는 사람들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KBS 2TV '해피투게더3' 세트장으로 보이는 사우나 안에서 목욕가운을 입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커플은 2008년 이후 4년 째 열애 중이다.
[사진=김가연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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