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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2PM 준호가 자작곡으로 일본 디지털 음원사이트 레코쵸크 차트 정상에 올랐다.
준호는 14일 일본에서 한글 베스트 앨범 수록곡 ‘무브 온’(Move on)을 공개한 가운데 당일 레코쵸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13일에는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인 차크우타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벨소리 서비스는 음원 공개 하루 전 시작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에 이어 준호 역시 일본 레코쵸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2PM을 늘 응원해 주시는 국내외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준호는 그동안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등의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성을 자랑했다.
2PM은 한편 오는 4월 1일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본 레코쵸크 차트 정상에 오른 2PM 준호. 사진 = JY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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