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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창과 방패'가 집단 MC 체제로 무한경쟁에 돌입한다.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방송될 '끝장대결! 창과 방패'(이하 '창과 방패')는 박수홍 조형기 지상열 김태훈 김태현 박은지 한지우 총 7명이 집단 MC로 나선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7명 MC의 캐릭터와 이미지가 조화롭게 연출돼, 최고의 오락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박수홍은 메인 MC로서 프로그램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다듬는 역할로 나서고 지상렬은 '욱'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단호하면도 큰 리액션으로 프로그램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지우는 다소 철부지 같지만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선사하며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쿨하게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갈 예정이다.
'창과 방패'는 사람 대 물건 이라는 기상천외의 아이템을 실제 상황과 연계해 연출해내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이는 오는 22일을 밤11시에 첫 방송된다.
['창과 방패' MC들. 사진 = AMG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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