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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동욱과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포착됐다.
14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스타워치'에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VVIP 시사회장을 찾은 연예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시사회장을 찾은 제시카를 발견하고는 "제가 아는 유일한 아이돌"이라며 반갑게 맞았다.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손을 잡고 가벼운 포옹을 나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친해보인다. 부러워" "드라마 같이 하면서 친해졌구나" "잘 어울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이동욱과 제시카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연인으로 호홉을 맞췄다.
[이동욱 제시카.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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