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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2012년 상반기 광고계를 잇달아 접수하고 있다.
주원은 '국민 드라마'와 '국민예능' 프리미엄 효과를 등에 업고서 2012년 CF계의 최고 블루칩으로 대접받고 있다.
시청률 40%를 넘나들었던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신예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과 호감 있는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은 데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같은 주원의 인기 상승세는 광고계 특수로 곧바로 이어지고 있다. '1박2일'이 시작하자마자 주원은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전속 모델에 발탁된 여세를 몰아 최근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의 전속 모델이 되는 행운을 연거푸 품에 안았다.
주원이 광고계에게 각광받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와 반듯한 언행에서 풍겨지는 근면성실한 이미지 덕이다.
여기에 '국민 예능'인 '1박2일 시즌2'를 통해 귀여운 막둥이 이미지에 대중성까지 겸비하면서 모든 광고주가 주원에게 '러브콜'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주원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 주인공으로 발탁 촬영중에 있다.
[주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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