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빅뱅, 팬들이 목숨걸고 지키는 '금지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에 출연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유앤아이'에는 빅뱅과 옥상달빛을 초대해 그들의 숨겨진 매력을 편안하게 보여준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빅뱅은 월드투어를 앞두고 새롭게 편성된 밴드멤버와 함께 개성있는 무대로 '유앤아이'의 문을 연다.

최근 녹화에서 빅뱅은 변함없이 세련된 음악을 공개하며 이어진 토크 코너에서도 특유의 재치 넘치는 이야기로 살아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여성을 유혹하는 작업법을 각각 공개해 멤버들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빅뱅 멤버들조차 경악할 정도로 충격적이어서 팬들이 목숨걸고 지킨다는 '빅뱅 금지사진'도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쳐 탑의 위치에 선 빅뱅의 평범한 20대 이야기와 10대가 다시 돌아온다면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 대표와의 숨겨진 비화들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아울러 MC 정재형, 이효리와의 추억담도 함께 나눴다.

한편 옥상달빛은 신곡 'Bird'(버드)를 첫 공개하고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아름다운 화음과 부드러운 연주로 들려줬다. 방송은 18일 밤 12시.

[정재형-이효리(위쪽사진), 빅뱅 승리-탑-지드래곤-태양-대성.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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