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호위무사 운 역 배우 송재림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16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송재림입니다. '해품달' 촬영을 끝내고 사복을 입고 인사를 드리게 되니까 좀 쑥스럽네요"라고 말문을 연 동영상을 게재해 반가움을 안겼다.
영상 속 그는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분들, 저와 함께해준 분들, '해품달' 운을 통해 저를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뜻 깊었던 작품을 뒤로하고 앞으로 쭉 연기 생활을 하겠지만, 첫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사랑받은 만큼 좀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15일 '해를 품은 달'은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송재림. 사진, 영상 = 송재림 페이스북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