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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서울 홍대에 출몰했다.
16일 각종 SNS에는 "김수현이 홍대에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는 MBC 연예 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촬영을 위한 것.
김수현이 홍대에 나타난 16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우산도 쓰지 않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김수현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홍대 일대가 마비될 만큼 많은 시민들이 몰렸지만, 빡빡한 스케줄에도 피곤한 내색하지 않고 웃음으로 시민들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민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났고, 결국 촬영이 불가능해져 자리를 옮겼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의 홍대 출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홍대 갈 걸" "김수현씨 스케줄이 너무 많다" "실제로 본 김수현은 어땠을까" "피곤하지만 팬서비스는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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