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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톱스타 이병헌의 여동생 이은희(35)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은희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4년 넘게 연애하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갔으며 올해 초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 준비를 서둘렀다. 이은희의 예비신랑은 온라인 게임 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랑 측 지인이 본식 사회를, 피로연 사회는 개그맨 정준하가 맡는다.
이은희는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방송가에 입문, 이후 각종 예능과 드라마 등을 통해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은희 웨딩사진. 사진=써니플랜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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