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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의 소속사 바른손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사명을 ㈜MS team(대표: 김민숙)으로 변경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드라마, 영화에 걸쳐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는 엠에스팀(MS team)은 새출발과 함께 사무실 또한 논현동으로 이전,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새로운 사명 엠에스팀은 "미래지향적 Management Service를 펼치는 브레인팀"이라는 의미와 대표 이름의 이니셜을 상징하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한다.
김민숙 대표는 "보다 강화된 스타 마케팅과 사업의 다각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 폭을 넓히는 만큼 이에 걸맞는 이미지 변화를 줄 필요를 느껴 사명을 바꿨다"고 밝혔다.
앞으로 엠에스팀은 다양한 스타 콘텐츠 개발과 이를 연계한 스타마케팅 사업, IMX 제휴를 통한 배우들의 해외 활동 지원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공동제작 및 투자 등 보다 폭넓은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왼쪽부터). 사진 = 엠에스팀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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