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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존박이 데뷔한지 한 달이 다 돼가지만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존박은 18일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판매와 일간 음반 판매 차트에서 데뷔앨범 '노크(Knock)'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앨범 발매 당시 이후 재탈환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존박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폴링(Falling)'은 음원차트에서도 여러차례 정상에 올랐다. 오프·온라인을 오고가며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빅뱅 미쓰에이 2AM 등 거물급 그룹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2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동률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데뷔앨범을 발매한 존박은 작사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뮤지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꾸준한 인기로 데뷔앨범 2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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